마루코팅 드디어 끝났네요. 쉬엄쉬엄 하다보니 2주 가까이 걸렸어요. 한번 바른 방도 있고 두번 세번 바른 공간도 있고 하다보니 35평인데 300미리짜리 5와 1/2통 썼네요. 제가 너무 충분히 바른지도 모르겠어요. 바르고 나니 발바닥에 느껴지기로 건조한 느낌에서 반들반들 매끄러운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론 좋네요. 아직 이사 전이라 본격 사용후기는 아니지만 살짝씩 부분을 물티슈로 닦으면 뭔가 반질반질한것이 더 깨끗한 느낌이예요. 한번 바른것과 두번 세번 바른 곳은 육안으로도 차이가 나고요, 테크닉이 없어서인지 밀대로 미는것보다 손스펀지로 삭삭 밀어주는게 힘들긴 하지만 더 꼼꼼하고 고르게 발리는 것 같아요. 이사 후가 기대됩니다. 사용하다 좋으면 다음 이사때 또.. 하고 들어가야겠..죠? ㅎㅎ
(2019-10-2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